학교정보 [행사공지] 수원가톨릭대학교 개교..2024.04.25 [채용공고] 영양관리팀 계약직 직..2024.04.25 수원가톨릭대학교 개인정보 제3자 ..2024.04.18 2024년 산불특별대책기간 공고2024.04.09 [마감][채용공고] 영양관리팀 정..2024.04.02 수원가톨릭대학교 2024년도 대학..2024.03.27 수원가톨릭대학교 개인정보 제3자 ..2024.03.21 수원가톨릭대학교 개인정보 제3자 ..2024.02.02
학사정보 2024학년도 전기 추가 대학원 ..2024.02.19 2024학년도 1학기 교과목 청강안내2024.02.06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학..2024.01.19 2024학년도 정시 신입학 합격자..2024.01.19 2024학년도 학부 재입학 합..2023.12.14 2024학년도 신입학 수시 합격자..2023.12.14 대학원 수료자 연구등록 안내2023.08.04 2023학년도 2학기 교과목 청강안내2023.07.27
신간안내 고대 교회사 사료 편람『고대 교회사 사료 편람』 ▣ 지은이 : Konrad Kirch S.j. ▣ 옮긴이 : 황치헌 ▣ 출판사 : 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 발행판 : 초판 ▣ 발행일 : 2023.08.15. ▣ 페이지 : 1645 ▣ 정가 : 60,000 ▣ ISBN : 978-89-7396-077-4 ▣ 도서 소개 이 편람은 흔히 인용되는 교회의 격언들이 어떤 문맥에서 나오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원 사료 열람에 있어 피해갈 수 없는 시간과 공간적인 한계, 언어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1801년 황사영 알렉시오 순교자의 백서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있다. “致命之血, 爲斯敎之種”, 곧 “순교의 피는 이 교회의 씨앗이다.” 황사영은 그 말이 구체적으로 교부 테르툴리아누스가 한 말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지만, 이 교부의 말이 한역서학서를 통해 초기 한국교회의 신자들에게도 알려져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도 “그리스도인들의 피는 [교회의] 시앗이다”라며, 라틴어로 “Sanguis christianorum est semen.”이라는 말을 익히 들어 왔지만, 우리는 그 한 문장만 알고 있었지, 그 문장의 앞뒤는 모르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뮌헨 교구장 그레고르 폰 셰르(Gregor von Scherr)가 제1차 바티칸 공의회의 결정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취지로 1870년 뮌헨 신학부 교수단에게 한 말인 “로마가 말하였으니, 이 사안은 끝났다.”라는 라틴어 문장, 곧, “Roma locuta est. Causa finita est.”라는 문장 역시 교부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이었지만 우리는 그 문장의 앞뒤는 모르고 있었다. 이렇듯 고대 그리스도교의 역사 안에 중요한 사건들과 관련된 중요한 사료들을 선별해서 모아 놓은 책이 바로 이 편람이다. 뿐만 아니라 이 편람은 덴칭거의 신경편람에서 다루지 못하는 전례, 교회법령집, 로마 황제의 법전들, 지역교회 주교들과 교부들의 가르침, 지역교회 시노드 결정사항, 수도회 규칙, 심지어 카타콤바 묘지의 비문, 로마 개선문에 박힌 글까지 다루고 있는 고대 교회 역사 사료 모음집이다. -역자 서문 중에서 저자 콘라드 키르흐Konrad Kirch S.J. 신부 (1863-1942) 1863년 독일 뒤셀도르프의 Viersen에서 출생, 1881년 독일 본과 하이델베르크에서 법학을 공부, 1884년 첫 번째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굼메르스바흐Gummersbach 법원에서 사법 연수생으로 일하다가, 네덜란드 엑사텐Exaten에서 예수회에 입회함. 엑사텐, 펠드키르흐, 영국 디튼 홀, 발켄부르크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 1895년 6월 30일에 사제서품을 받음. 1896년 네덜란드 Wijnandsrade에서 예수회 수련 제3기 회원(Tertiani), 1897년 뮌헨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1899-1925년 발켄부르크에서 교회사와 교부학 교수를 역임함. 1918년 “Aus der Provinz” 정기간행물의 편집자로 일함. 1927년 예수회 북독일 관구의 기록 보관자이며 “Mitteilungen aus den deutschen Provinzen der Gesellschaft Jesu” 편집자로 일함. 1929-1941년 쾰른에 있는 예수회 공동체 카니시우스하우스에서 영성지도 신부로 일함. 1942년 쾨니히스빈터Königswinter에서 선종. 역자 황치헌 신부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학사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에서 신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1996년 1월에 수원교구에서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수원교구 철산본당과 이천본당에서 보좌를 지냈다. 독일 뮌헨대학에서 세계교회사를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수원교구 송전본당 주임을 지낸 뒤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 학생처장ㆍ대학원장ㆍ교무처장ㆍ하상신학원장ㆍ기획관리처장을 두루 역임하였다. 현재 동 대학 도서관장을 지내고 있다. ▣ 구매 안내 (1) 구매처 : 분도북(분도출판사) http://www.bundobook.co.kr 02-2266-7153 (2) 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rosakim@casuwon.ac.kr 031-290-8814 가톨릭교회의 교회론―성사성『가톨릭교회의 교회론―성사성』 ▣ 지은이 : Karl-Heinz Menke ▣ 옮긴이 : 조한규 ▣ 출판사 : 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 발행판 : 초판 ▣ 발행일 : 2022.12.25. ▣ 페이지 : 568 ▣ 정가 : 20,000 ▣ ISBN : 978-89-7396-076-7 ▣ 도서 소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가톨릭교회의 깊은 본질이다. 이는 그리스도론에 근거한 교회론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는 성사적 특성 내지 성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가톨릭교회의 핵심은 성사주의가 아니라, 성사성이라고 저자는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가톨릭교회가 겪는 어려움과 논쟁을 가톨릭교회의 본질인 ‘성사성’에서 찾을 수 있도록 신학적으로 접근하여 해결을 모색한다. 창조에서 시작되어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으로 마무리되는 전체 구원 경륜에서 하느님께서는 모든 인간의 구원을 계획하시는데, 이 구원의 길은 그리스도를 통해 분명해지고 확실해지며, 교회를 통해 지속되고 실천됩니다. 무엇보다 이 길은 성사적 특성, 즉 ‘성사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교 신학 전체를 그리스도와 교회와 성사의 상호관계 안에서 이해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자 중심 내용입니다. -본문 중에서 저자 칼-하인츠 멘케Karl-Heinz Menke 신부 (1950~) 독일의 대표적인 가톨릭 신학자이고, 사제이다. 오랜 기간 독일 본 대학교(Rheinische Friedrich-Wilhelms-Universitat Bonn) 신학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는 은퇴 후 명예교수이다. 현재 로마 교황청의 ‘국제신학위원회’(Commissio Theologica Internationalis, CTI) 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지금까지 수많은 신학 저서들을 발표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활발한 학문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Stellvertretung(Johannes-Verlag, 2. Aufl. 1997), Fleisch geworden aus Maria(Friedrich Pustet 1999), Die Frage nach dem Wesen des Christentums(Ferdinand Schoningh 2005), Jesus ist Gott der Sohn(Friedrich Pustet 2008), Das unterscheidend Christliche(Friedrich Pustet 2015), Inkarnation: Das Ende aller Wege Gottes(Friedrich Pustet 2021) 등이 있다. 역자 조한규 신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이고, 2015년 독일 본(Bonn) 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STD)를 취득하였다. 2015년 가을부터 가톨릭대학교 신학과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저서는 그리스도교 신론연구: 삼위일체론, 신론, 무신론을 중심으로(서강대학교 출판부 2019), 알고 싶은 가톨릭 신학(성서와 함께 출판부, 제1권 2020년, 제2권 2021년), 번역서로는 그리스도교의 본질에 대하여: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신학사상(가톨릭대학교 출판부 2020), 종말론: 죽음과 영원한 생명에 관하여(생활성서사 2020), 마음 돌보는 동반(생활성서사 2021) 등이 있다. ▣ 구매 안내 (1) 구매처 : 분도북(분도출판사) http://www.bundobook.co.kr 02-2266-7153 (2) 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rosakim@casuwon.ac.kr 031-290-8814 『신학과 교회』 신학과 교회 ▣ 지은이 : Walter Kasper ▣ 옮긴이 : 조규홍 ▣ 출판사 : 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 발행판 : 초판 ▣ 발행일 : 2022.09.20. ▣ 페이지 : 551 ▣ 정가 : 30,000 ▣ ISBN : 978-89-7396-074-3 ▣ 도서 소개 우리 시대의 위대한 신학자인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저작. 교회성, 학문성, 개방성이라는 세 가지 원칙에 근거하여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기회가 좋든 나쁘든 꾸준히 계속하는”(opportune, importune) 신학과 신앙에 대한 통찰을 들여다본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yes)! 교회는 노(no)!라는 외침은 신학적으로 어불성설(난센스)이다. 교회 없이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에 대해 단호하게 고백하는 교회의 신앙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이 진리의 최종적인 보루가 되지 못하며, 결국에는 역사적으로 무의미하게 사라져버릴 것이다. 교회는 곧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스도와 한몸을 이룬다는 점에서 더도 덜도 없이 그리스도에게 속한 존재이다.” “참된 가르침은 항상 열려져 있고, 따라서 자기 자신마저 초월하는 형식이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저자 발터 카스퍼Walter Kasper 추기경 (1933~) 1957년 독일 로텐부르크-슈투트가르트 교구사제로 서품 받고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 취득 후 1983년까지 교의신학을 가르쳤다. 1989년 동 교구 교구장, 1993~2010년까지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의장, 2001년 추기경 서임 후 교황청 내 여러 기구에서 요직을 수행하고 2012년에 80세로 은퇴하였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위대한 신학자”라 불렸을 만큼 교회와 신학의 발전에 투신하였다. 그의 저서는 독일에서 19권의 총서(Herder 출판사)로 출간되었고 또 일부는 다른 나라 언어로도 번역 출간되었다. 역자 조규홍 박사 1989년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1995년 독일 뮌헨철학대학(예수회)에서 철학석사, 오토-프리드리히 대학교(밤베르크)에서 철학박사 학위 취득 후 국내 여러 대학교, 특히 가톨릭대학교(대전, 대구, 수원)에서 강의를 하면서 철학(신플라톤주의) 및 종교(가톨릭) 전문서적의 번역 작업을 병행해왔다. *수가대 신학총서 : 신학생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신학에 관심을 둔 평신도들이 꼭 읽어야 할 기초개론서 시리즈. 신학의 제 분야에서 인용지수가 높은 저명한 신학서적들과 한국적 신학을 펼치는 신학서적들을 발간합니다. ▣ 구매 안내 (1) 구매처 : 분도북(분도출판사) http://www.bundobook.co.kr 02-2266-7153 (2) 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rosakim@casuwon.ac.kr 031-290-8814 『필요한 휴머니즘을 향하여』『필요한 휴머니즘을 향하여』 ▣ 엮은이 : 교황청 문화평의회(現 문화교육부) ▣ 옮긴이 : 기정만 외 ▣ 출판사 : 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 발행판 : 초판 ▣ 발행일 : 2022.09.14. ▣ 페이지 : 237 ▣ 정가 : 10,000 ▣ ISBN : 978-89-7396-075-0 ▣ 도서 소개 2021년 교황청 문화평의회(現 교황청 문화교육부)에서 개최한 ‘필요한 휴머니즘을 향하여’라는 주제의 총회 발표문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2021년 교황청 문화평의회 총회에서는 오늘의 인간 조건에 대한 분석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성경의 인간학과 전통적 휴머니즘을 연구하였다. 또한 성경의 휴머니즘으로부터 관계적 인간학이라는 고귀한 표현을 발견하는 영감을 받고자 하였고, 휴머니즘의 위대함을 모색하였으며, 어떻게 이 휴머니즘이 새롭고 창의적인 대응책을 제공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곧, 휴머니즘이 지닌 몇 가지 근본 특성을 재검토하여, 가장 중요한 인간의 사회성을 높이 사게 하는 필요한 휴머니즘을 제시하였다. 교황청 문화평의회(現 교황청 문화교육부) 교황청 문화평의회는 교황청과 학술ㆍ문화계, 세계의 여러 민족과 문화권, 비신자와 무신론자 등 세계의 다양한 문화 주체들을 연구하고 상호 대화와 협력을 추진하는 기구이다. 교황 바오로 6세는 특정한 신앙을 고백하지는 않으나 선한 의지를 갖고 있는 이들과의 대화에 주목하고자 1965년 4월 9일 ‘비신자 사무국’을 창설하였다. 그 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82년 4월 20일, 교회와 우리 시대 문화 사이의 대화 확립을 목적으로 ‘교황청 문화평의회’를 창설하였는데, 이는 과학과 학술의 원천이자 문화의 창조 주체인 그리스도교 신앙을 향해 교회와 문화가 서로를 개방하기 위함이었다. 1993년 3월 25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자의교서 “교황청 문화평의회와 비신자대화평의회의 통합”(Inde a pontificatus)을 통하여 ‘문화평의회’와 ‘비신자대화평의회’를 통합시켜 하나의 기관으로 확립하였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12년 7월 30일 자의교서 “신앙의 아름다움”(Pulchritudinis Fidei)을 통하여 교회문화재위원회를 문화평의회에 통합했다. 2022년 6월 5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령 “복음을 선포하여라”(Preadicate Evangelium)를 통해, 평의회를 문화교육부로 편입하였다. 오늘날, 과학과 인문학, 경제학과 스포츠, 디지털 문화와 인공지능, 문화유산과 ‘이방인의 뜰’(The Courtyard of the Gentiles), 그리고 미술과 음악 등, 인간 관심에 대한 여러 영역 안에서 대화의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출처: www.cultura.va/content/cultura/it.html ▣ 구매 안내 (1) 구매처 : 분도북(분도출판사) http://www.bundobook.co.kr 02-2266-7153 (2) 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rosakim@casuwon.ac.kr 031-290-8814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해설서 제4권 수가대 성 토마스 신학총서 01-4『(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해설서』 제4권 [수가대 성 토마스 신학총서 01-4] ▣ 지은이 : Walter Farrell ▣ 옮긴이 : 윤주현ㆍ안소근 ▣ 출판사 : 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 발행판 : 초판 ▣ 발행일 : 2022.08.15. ▣ 페이지 : 609 ▣ 정가 : 28,000 ▣ ISBN : 978-89-7396-073-6 978-89-7396-059-0(세트) ▣ 도서 소개 '신학대전'은 성 토마스의 작품 가운데 그의 사상을 종합하는 최고의 작품이자 이천 년 그리스도교 역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신학 작품으로 손꼽힌다. 성 토마스는 교도권에 의해 필터링 된 교부들의 심오한 사상을 비롯해 스콜라 시대의 다양한 철학적, 신학적 주제들을 아리스토텔레스의 균형 잡힌 철학적 전망을 바탕으로 집대성함으로써 교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고의 신학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러한 '신학대전'에 보다 쉽게 다가서고 이해하는 길잡이인 '신학대전 해설서'의 제4권은 인간이 걸어가야 할 고귀한 길에 대해, 그리고 이 여정의 끝에서 그를 기다리는 목표에 대해 규명한다. 저자 월터 패렐 Walter Farrell 신부 (1902-1951) 미국의 시카고에서 태어나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해서 학문적인 양성과정을 거쳐 사제품을 받았다. 지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그는 특히 일반대중을 상대로 그리스도교 신학을 소개하는 데에 열성적이었다. 1939년에는 'The Thomist' 창간을 통해 성 토마스 사상의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1938년부터 1942년까지 자신의 대표작 '신학대전 해설서'를 집필했다. 이 작품은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역작인 '신학대전'의 핵심적인 논증과 통찰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현대어로 풀어쓴 책으로, '신학대전'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역자 윤주현 신부 가르멜수도회 소속 수도사제로,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로마 테레시아눔과 그레고리아눔에서 신학적 인간학, 영성 신학을 전공했으며 2001년 성 토마스의 인간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아빌라 신비신학대학원에서 가르멜 영성을 전공하고, 그 후 2011년까지 동(同) 대학원에서 영성신학 교수로 활동했다. 2012년부터 대전가톨릭대학교ㆍ수원가톨릭대학교ㆍ문화영성대학원에서 교의신학ㆍ영성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신학대전' 번역ㆍ간행 위원이다. 가르멜수도회의 4대 한국 관구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번역상), 2021년(본상) 한국 가톨릭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 가톨릭 학술상 상임위언이다. 그간 약 50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다. 역자 안소근 수녀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소속 수녀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과 교황청 성서대학에서 수학하고 성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서울 가톨릭 교리신학원에서, 2013년부터는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한국 대표이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용어위원회 총무, 신앙교리위원회 위원, 성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학대전' 번역ㆍ간행 위원이기도 하다. 2017년(연구상), 2019년(번역상), 2021년(본상) 한국 가톨릭 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그간 약 50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다. *수가대 성 토마스 신학총서 : 가톨릭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학자로서 가톨릭 신학을 대표하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을 한국 교회에 체계적으로 소개함으로써 기초를 놓고자 하는 총서.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 영성, 성경 주해서 시리즈를 비롯해 성 토마스 신학을 심도 있게 연구ㆍ소개한 현대 신학자들의 주요 연구서들을 소개한다. ▣ 구매 안내 (1) 구매처 : 분도북(분도출판사) http://www.bundobook.co.kr 02-2266-7153 (2) 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rosakim@casuwon.ac.kr 031-290-8814